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재외동포재단, 청소년행복캠페인 ‘맞손’

20일 청소년 교류증진 및‘고마워Yo’캠페인 확산 노력 위한 업무협약

△ 20일 오전 10시 재외동포재단에서 신은경(왼쪽 네번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과 주철기(왼쪽 다섯번째)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고마워Yo’ 청소년행복캠페인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신은경)은 4월 20일 오전 10시 재외동포재단(서울 서초구)에서 재외동포 청소년의 활동 활성화와‘고마워Yo’ 청소년행복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 인프라 활용 및 국내외 한민족 청소년 교류 증진 등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를 통해 ‘감사 나눔’ 실천을 통해 청소년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학교폭력, 언어폭력 감소를 위한 인성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행복캠페인은 스마트폰 앱 ‘고마워Yo’와 SNS 등을 통해 하루 3가지 감사메시지를 작성한 뒤 가족, 친구와 공유하는 방법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재외동포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청소년 교류 증진 및 청소년행복캠페인 확산에 힘을 쓰고, 이를 통해 전 세계 한민족 청소년이 청소년활동을 통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