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WA, 가족친화경영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가족친화기업 인증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김선동)이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 최초 인증은 2011년에 받았으며, 재심사를 통해 인증의 유효기간이 2016년까지 2년 동안 연장되었다.

□ KYWA는 가족친화경영 마인드 형성을 위해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특히, 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을 적극 권장하여 남·여 근로자의 구분 없이 육아휴직 신청자는 100% 육아휴직이 가능하다.

 ○ 또한, 시차출퇴근제, 시간제 근무 등 탄력적 근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이번 연장을 통해 유효기간동안 기관이 제작한 홍보물 등에 가족친화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 김선동 KYWA 이사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에서의 업무능력도 향상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을 펼쳐 가족의 행복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편,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통하여 근로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제도로서 2008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여성가족부가 주관한다.

 ○ 최초 인증 후 3년간 유효하고, 만료 후 2년간 연장 가능하며, 이후 심사를 통해 재인증을 받을 수 있다.

□ KYWA는 청소년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청소년활동 체험의 기회 마련 및 활성화」, 「안전하고 신뢰받는 체험환경의 조성」, 「청소년자원봉사 및 국내외 청소년교류활동의 진흥」, 그리고「청소년 지도자의 양성 및 교육」 등 정책적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 아울러 전국 거점지역에 국립청소년수련원 2개소 및 우주활동, 농업생명, 해양환경의 특화된 국립청소년체험센터 3개소 등 5개소의 국립청소년활동시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