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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특별회의란?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대표 및 청소년분야 전문가들이 청소년의 시각에서 정부의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에 제안하는 정책참여기구입니다.

청소년특별회의는
의장단, 17개 시도 지역회의, 정책제안팀, 의제기획팀, 온라인소통팀, 전문가 자문단으로 구성되며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지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2019년 청소년특별회의에서는
청소년 기본생활 수당 지원, 청소년 생활 경제 및 금융 교육 의무화, 1학교 1전문상담인력 배치 및 상담자 상담윤리 강화, 학교폭력, 성범죄 등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제도 강화, 청소년 쉼터 및 긴급지원 안전망 확대, 교사 대상 양성평등 교육 의무 시행, 국민청원 내 청소년 카테고리 추가, 청소년 관광 특화 마을 조성,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 운영지원 인력 확대, 중앙정부 차원 체계 확립 및 무상급식 대상 확대 등 총 28개의 정책을 관련 부처에 제안하였습니다.

제안된 내용은 우리 생활 가까이에 다음과 같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선거권 연량 만18세로 하향의 정책제안은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 연령 만18세 이상으로 햐향 조정되었으며, 정부부처 청소년 관련 위원회 참여 확대의 정책제안은 청소년기본법 개정으로 청소년정책위원회에 청소년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바뀌었습니다.

만18세 청소년 선거권, 청소년특별회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켜나가고 행사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가 함께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청소년참여포탈(www.youth.go.kr/ywith)에서 확인하세요!

여성가족부, 평등을 일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