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청소년 및 김제 지평선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2017년 제3회 지평선청소년영화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평선청소년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 지평선축제와 더불어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청소년을 위해 준비한 농업과 문화의 융합을 위해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나아가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형성하는 문화예술 축제입니다.

<2017 제3회 지평선청소년영화제 트레일러>

2015년부터 매년 김제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지평선청소년영화제는 농업 및 생명을 주제로 하거나 학교수업, 생활 및 가족 등 청소년의 관심사를 소재로 하여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으로 운영됩니다.

2017 제3회 지평선청소년영화제는 개막작<파밍보이즈>상영을 시작으로 80개의 출품작 중 심사를 통해 선별한 24개의 본선 진출 작품을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연속상영하고 23일, 본선 진출 작품 중 12개의 작품에 대한 시상 및 폐막식이 진행됩니다.

특히 22일은 개막작<파밍보이즈>의 주인공 ‘유지황’을 초청해 <젊은 농부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진행되며 청소년 및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21일 지평선청소년영화제는 전라북도 극단 ‘명태’에서 <플레이스 피노키오>라는 뮤지컬도 진행돼 참가 청소년 및 축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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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지평선청소년영화제 담당 063-540-5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