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호치료시설효광원 선생님입니다.
7월 26일에 신은경 이사장님께서 효광원에 방문하시에 저희 아동들에게 좋은 강의를 들려주셨습니다.
먼거리를 한걸음에 달려와 주시고 진심어린 충고와 사랑이 담긴 강의를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저부터 강의를 통해 새힘을 얻은 것 같아서 기쁘고 이사장님 덕분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고마운 것들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장님의 어려운 시절과 현재의 당당한 모습을 통해 아동들이 많이 도전 받은 것 같고 또한 목표를 세운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고마워YO를 통해 아동들이 판사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 할 수 있었습니다.
8월 30일부터 효광원 전체 아동들이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해양캠프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챌린지, 찬스, 체인지의 앞자를 따서 만든 차차차의 구호를 기억하고 마지막 이사장님께서 보여주신 원더우먼 포즈를 아동들과 나누며 좋은 말씀 오랫동안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