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상상학교 우수사례집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상상학교 우수사례집 44 우수 어서와, 상상학교는처음이지? 솔내청소년수련관 서용석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놀이터를 마련해주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때까지의 놀이터는 아이들이 해맑게 웃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 때부터 청소년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웃음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이제는 새로운 놀이터를, 상상학교를 통해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은 저의 job이자, 저의 dream입니다. 이번 상상학교는 예년과 다르게 소극적인 친구들이 많이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중2병이라는 말을 탄생시킨 중학교 2학년으로 구축되었습니다. 게다가 19명의 참가자 중 11명이 남자친구들로 구성된 성비 불균형까지 3가지 악재로 시작했지만 결과를 훌륭했습니다. 조금씩 극이 완성되어갈 때 그들이 보여준 눈빛과 당당함은 그 또래 친구들이 갖지 못한 자신감과 상상학교를 경험한 자부심으로 가득차 그들의 인생에 행복한 한 페이지를 멋지게장식할수있는소중한시간이었습니다. 2013년, 2015년, 2016년, 2017년 4번째상상학교는저에게숨을쉬면당연히코로들어오는공기처럼저에게들어와있었습니다. 공모확인 → 사업계획서 작성 → 공문 발송 → 기다림 2015년, 2016년에는 위 단계에서 한 가지가 중간에 있었습니다. 공모확인 → 사업계획서 작성 → 공문발송 → 설레임 → 기다림 언제부턴가 “설레임”이라는 이 감정이 사라졌습니다. 꼭 상상학교에서만이 아니라 제가 하고 있는 다른 청소년들과의만남에서 “설레임”이없어졌습니다. 그런데전그 “설레임”이없어도큰문제가없었습니다. “설레임”은 그냥 제 감정이었고 결재를 받는 과정이 없다고 반려 되지 않을 뿐더러 “설레임”은 저 외에는 아무도보지못하는것이기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상상학교는 조금 더 저에게 “일(job)”로 다가 왔습니다. 전라북도 상상학교 담당자 중 상상학교 경험자는 오직 저 뿐이었습니다. 상상학교 모집 대상자 청소년은 전 세계가 무서워 한다는 중2병 그 중심에 서 있는 중학교 2학년 19명이었고, 결정적으로 이 중 11명이 남자친구들이었습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중2병 예방접종을 맞은 중3친구들, 그리고 여자 친구들 16명에 남자 3명인 황금 비율을 자랑하였는데 올해는 3가지 악재가 겹쳐있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또 직장인 사춘기인 만 3년차에 저도 그리고 상상학교에 참가한 청소년도 사춘기를 심하게 앓고 있는 상황에서 상상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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