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상상학교 우수사례집
2017 청소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상상학교활동수기|청소년부문 25 우수 내생애가장행복했던시간, 상상학교 가정청소년문화의집 김소은 “지금의 나는 춤을 출 때에 가장 행복하고, 또 누가 나에게 제일 잘 하는 게 뭐냐고 물어봤을 때 ‘춤!’ 이라고당당하게말할수있다. 하지만내가생각했을때에춤을직업으로갖는것은많이어려울것같고, 또 부모님도 춤은 취미로 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하셔서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 하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직업과는별개로계속해서춤을추는사람으로남고싶다.” 1. 동아리선·후배, 친구들과전보다훨씬친해졌다. 2. 방송댄스뿐만아니라현대무용이라는새로운분야를배울수있었고, 다른분야의춤에도관심이생겼다. 3. 내춤의문제점을알고고칠수있었다. 4. 세상을긍정적으로바라보는눈이생겼다. 내가상상학교수업을들을수있었던가정청소년문화의집은어릴적부터자주들려댄스연습을했었던 곳이다. 문화의집선생님이상상학교를하면어떻겠냐고물어봤을때, 하게되면동아리친구들과추억도 쌓으며 친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중요한 건 친언니가 작년에 상상학교 수업을 했었는데, 상상학교에대해물어보니까무조건하라고적극권유했다. 그렇게나도상상학교수업을듣게되었다. 수업일이 토요일이어서 가끔은 상상학교 수업을 빼 먹고 놀러가고 싶기도 했었다. 하지만 막상 프로그램이 끝난 지금은 매주 토요일이 되면 상상학교 수업을 하던 때가 그리워진다. 처음 오리엔테이션 수업을 들을 때는 춤 실력을 본다고 해서 많이 위축되었다. 하지만 우리들의 실력에 맞게수업해주시는선생님덕분에그다음수업부터는편한마음으로수업을들을수있었다. 요즘은 청소년들이 여러 문화 활동보다는 TV나 스마트폰을 통해 여가시간을 보내는데, 나도 그들 중 한명이었다. 이미 그런 생활에 익숙해져 있던 나는, 나중에 사람들 앞에서 선보일 멋진 작품을 우리들이 직접 만든다고 하니 초반에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매일 커버 댄스만 했었는데 한 번도 해 본적 없었던 창작 댄스를 하려고 하니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기분이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처음에는 솔직히 많이 힘들기도 했다. 또 수업 중에 선생님께 꾸중 아닌 꾸중을 들었을 때는 속상하기도 했고, 내 춤에서 잘못된 게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고치기가 어려워서 상상학교에 가기가 조금 싫고 무서워진 적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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