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상상학교 우수사례집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상상학교 우수사례집 18 “저의 꿈은 배우입니다. 이 꿈을 가지게 된 계기는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였습니다. 교회 연극부에 언니들을따라들어가게되었고, 부가정해지면서대본을받게되었습니다. 며칠은역할을바꾸어가면서 서로에게 맞는 역할을 찾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역할이 지정되고 연기를 시작하는데 처음에 어눌하게 발음도 되고, 의기소침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 역할에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었고, 마치 내가 아닌 역할에맞는사람이된것같은기분이들었습니다. 제가 배우라는 꿈을 꾸게 된 것은 바로 그 때부터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얼마나 재능이 없는 지 깨닫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포기가 되지 않고 오히려 더 하고 싶었습니다. 중학교에 올라간 뒤 배우와 관련된 활동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연기학원을 다니기에는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하셔서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걸로 약간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예술고등학교는 일반고등학교처럼 등록금이 많이 비싸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 곳에 진학해서 연기 실력을쌓고기획사오디션을통해배우가되는길로고민을하고있습니다. 배우 김유정처럼 대학교에 가는 것 대신 연기활동에 집중하다가 정말 머리가 희끗희끗할 때까지 배우로 생을마무리하고싶습니다. 물론저는연기를배울수없는상황입니다. 그래도아무계획없이마냥소원 빌듯바라는것보다는생각을계속하면 2002년월드컵의문구처럼제꿈도이루어지지않을까요? 제가 배우가 된다면 화려한 배우가 아닌 소박하지만 눈에 자꾸 밟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런 저의 꿈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게 해 준게 바로 상상학교 댄스컬이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작은목소리인저를크게소리칠수있게만들어주었고제가평소관심을가지고있던춤과그토록원하던 연기, 그둘을한번에해소시켜준게바로상상학교댄스컬이었습니다. 하지만, 제마음과달리처음에는자꾸 틀리고 좌절될 때도 있었는데 그 때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조언과 격려로 인해 서로의 마음을 더 알게 되고, 서로를이해하며가까워질수있었던기회였습니다. 그리고무엇보다도저의꿈인배우에대해더많은 정보를몸소체험할수있었다는게제일행복하였고, 저와제친구들이함께그무대의주인공이되었다는것 자체가감격스러웠습니다. 제인생에서제꿈을위해한걸음나아갈수있는기회였고, 그기회를잡고열심히 참여하여무대에서최선을다한우리친구들과제자신에게멋졌다는이야기를해주고싶습니다. 우수 낶내꿈에한발더나아간무대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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