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상상학교 우수사례집
2017 청소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상상학교활동수기|청소년부문 15 최우수 무한도전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오준혁 “저의 꿈은 많은 사람들이 나의 연기를 통해 웃고 울고 꿈을 꾸게 만드는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입니다. 새로운도전을두려워하지않고앞을향해나아갈수있는용기를사람들에게나눠주고싶습니다.” 처음으로 연기를 배우고 무대 공연을 준비하면서 소극적이었던 저는 자신감을 찾고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되었습니다. 또한실패하더라도할수있다는도전정신을배웠습니다. 내 나이 18살,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은 도전을 했다. 비록 그 도전이 힘들 때도 있고, 실패 할 때도 있었지만나에게큰의미가있는아름다운도전이었고앞으로도내도전은계속될것이다. 나는 부모님 말 잘 듣는 흔히말하는모범생이었다. 부모님께착한 아들이고싶어서 열심히공부해좋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을 얻는 게 나의 목표였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목표는 나의 진정한 목표가 아닌 부모님이 나에게 바라는 모습이었다. 나는 꿈이 없었고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없었다. 학교와 학원에서 늦은 밤까지 공부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나의 일상이었다. 어느 날, 화가가 꿈인 친구 집에 놀러갔더니 벽에 예쁜 그림들이 걸려 있었는데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꿈을 찾아가는 모습이 부러우면서 한편으론 ‘내 꿈은 뭐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난 뭘 하고 있지?’ 하고 처음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난 부모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그때부터 진정한 내 꿈을 간절히 찾고 싶어졌다. 꿈을 꾸고 싶다고 생각한 나는 먼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부터 종이에 써 보려 했지만, 막상 쓰려고 하니 너무 막막했다. 그 이유가 무얼까 한참을 고민했고 마침내 그 이유를 알았다. 항상 부모님 말대로 수긍하며 따랐기 때문에 스스로 도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내 꿈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를 해보고 싶었고 요리, 미술, 피아노 등 다양한 경험을 하기 시작했다. 이런 경험은 나에게 있어 삶의 활력소가 되었다. 하루는 TV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우는 장면을 보는데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파서 나도 같이 따라 울었다. ‘저 사람이 도대체 뭐 길래 나를 울릴까? 연기라는 것이 이렇게나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걸까?’ 그렇게나는연기에관심이생겼고, 막연히배우가되고싶다는꿈을꾸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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