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찾아가는 현장 이사장실” 운영
- 이광호 이사장, 직원들과 끊임없이 토론하고 소통하며 혁신하겠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광호 이사장은 오는 10월 10일, 국립청소년해양센터(경북 영덕)를 시작으로 전국  5개소의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을 직접 찾아가 일정 기간 근무하는 “찾아가는 현장 이사장실”을 운영한다.

지난 7월에 취임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은 “우리 사회는 교육과 문화, 학문과 산업 전반에 서로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허물어지면서 연결과 통합, 융합의 시대로 숨 가쁘게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가운데 있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청소년활동과 보호, 복지와 교육이 서로 융합되고 집약되도록 촉진하고 견인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며 이번 “현장 이사장실” 운영을 통해 직원들과 끊임없는 토론과 논의로 취임 이후 대내적으로 천명한 이사장의 혁신 의지와 경영 방침이 보다 빠르게 공감되고 내재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금번 “찾아가는 현장 이사장실”과 같은 이광호 이사장의 현장․공감 행보가 밑으로부터의 비전 달성을 위한 추동력 확보와 긍정적 조직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