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하는 공공혁신 서울협의회'와 김제시 교육청과 협력하여 일산 킨텍스와 김제시 실내 체육관에서 '2018 청소년의 ‘동사형 꿈 찾기’ 진로콘서트'가 개최하였습니다. 

2018 청소년의 ‘동사형 꿈 찾기 진로콘서트'는 꿈 찾기 멘토링·힐링 콘서트와 진로·직업 체험 부스로 운영되었으며, 청소년 1,000여명을 초대하여 스스로 동사형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11월 17일에는 가수 아웃사이더와 마술사 최현배가 각각 ‘고통은 성장의 밑걸음,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과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를 주제로 공연과 멘토링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11월 21일에는 김제시 교육청,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와 협업하여 수능 후 고3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수 아웃사이더와 유명 포털 사이트 업체 부사장이 각각 ‘고통은 성장의 밑걸음,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과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를 주제로 공연과 멘토링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진로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명사안에 가두려하는 틀을 깨고 '동사형 꿈'을 설계하고 진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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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형 꿈이란?
꿈을 '선생님'이라는 명사 안에 가둬두면 임용고시에 떨어져 선생님이 되지 못하는 순간 실패자가 되지만, ' 청소년'이 가지고 있는 잠재역량을 키워주는 일을 하고싶다＇는 동사형 꿈을 목표로 하면 선생님이 되지 못하더라고 비슷한 일을 하는 다른 직업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청소년은 ‘동사형 꿈’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지게 된다.

[문의] 활동기획부 02-330-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