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청소년센터 활동가를 찾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창신2동에 있는 청소년 전용 지역아동센터 친구네입니다.
주민과 교사, 청소년들이 마음을 모아 2012년 2월에 시작했습니다.

창신동 이웃들과 함께 합니다.
수많은 관심과 손길 속에 꾸려가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 30여명이 방과 후에 와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밥을 함께 나누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부도 하고
일상이 예술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행정적으로 필요한 서류작업이 만만치 않지만 이런 능력보다는
청소년들과 스스럼없이 친해질 수 있고
누구보다 신나게 열정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분이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어느 곳보다 거품 없이 허례허식 없이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장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분을 기다리겠습니다.

• 채용기준 : 사회복지사/정교사 2급 이상
• 급여 : 기본급 238만원
• 근무시간 : 주5일 학기 중 오후1~10시/방학 중 오전 10~오후7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전자우편으로 보내주세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합니다.
면접대상자는 서류접수 마감 후 3일 이내에 개별 통보하겠습니다.
jungyoun17@hanmail.net / 02-745-0794